윈도우11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 및 사라짐 현상 해결

얼마 전에 작업 중에 윈도우11 바탕화면 바로가기 사라짐 현상을 생겨 불편함을 겪었었습니다.

오늘은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단축키부터 노트북일 경우 터치패드로 가는 방법과

작업표시줄 바탕화면 바로가는 설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목차

윈도우11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기

개인적으로 업무 중 사용하기에 가장 간편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.

윈도우 11 이전부터 바탕화면 바로가기 기능을 단축기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.

1. 윈도우키 + D

이 단축키를 누르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면서 바탕화면이 표시됩니다.

다시 한 번 누르면 최소화된 창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.

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다가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에 빠르게 접근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
2. 윈도우키 + M

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표시합니다.

윈도우키 + D와는 달리, 다시 누른다고 해서 창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.

단순히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자 할 때 사용하기 적합합니다.

3.윈도우키키 + 시프트 + M

최소화된 모든 창을 원래 상태로 복원합니다.

예를 들어, 윈도우키 + M을 사용하여 모든 창을 최소화한 후 다시 작업을 재개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
윈도우11 작업 표시줄 바탕화면 바로가기

윈도우 11에서 작업 표시줄을 통해서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

업무 보는 분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탕화면 바로가기 버튼으로 많이들 이용하실텐데요.

2024년 2월에 윈도우11 재전송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바탕화면 바로가기와

바탕화면 표시 기능이 해제됐다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답변이 있었습니다.

아마 갑자기 작업표시줄 맨 오른쪽에 바탕화면 바로가기 버튼이 사라졌다면 업데이트로 인한 이유일 것 입니다.

작업 표시줄의 "바탕화면 보기" 버튼

작업 표시줄의 맨 오른쪽 끝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작은 직사각형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이 표시됩니다. 이 버튼을 다시 클릭하면 최소화된 창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.

작업 표시줄 바탕화면 바로보기 설정 방법

작업 표시줄 설정> 작업 표시줄 동작>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화면을 표시합니다.

기능을 켬으로 설정해 줍니다.

아래 이미지를 참고 하시면 더욱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.

먼저 윈도우11 하단바(bar)에 우클릭을 통해서 '작업 표시줄 설정'으로 이동합니다.

스크롤을 조금 내려서 '작업 표시줄 동작'을 눌러줍니다.

중단에 위치한 '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'를 체크해 줍니다.

체크 하셨다면 작업표시줄 맨 오른쪽에 얇은 선 하나가 생기면서 바탕화면 표시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.

노트북 터치패드 제스처 활용으로 바탕화면 바로가기

노트북 사용자일 경우 터치패드 제스처를 활용하여 바탕화면으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.

세 손가락으로 터치패드에서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으로 바로가기 됩니다.

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최소화된 창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.

이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면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
지금까지 윈도우11 바탕화면 바로가기 버튼 없어짐 현상과 바탕화면 바로가기 기능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